이건 너무 대박이다
3부리거가 된 백승호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시즌

‘불굴의 미드필더’ 백승호 선수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버밍엄시티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백승호 선수가 속한 버밍엄은 영국 버밍엄 세인트 앤드루스 나이트헤드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리그원 6라운드 경기에서 선두 렉섬을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백승호 선수는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으며 5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 풀타임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4-2-3-1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일본의 에이스 이와타 토모키 선수와 함께 중원에서 공수를 조율하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경기 초반, 버밍엄은 렉섬의 잭 매리엇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제이 스탠스필드가 전반 22분과 후반 7분에 연속 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이어진 후반 14분에는 백승호 선수가 탁월한 원터치 패스로 이와타 선수에게 공을 연결했고, 이와타 선수는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성공시켜 백승호 선수의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완성했습니다.
수적열세

버밍엄의 주장 크리스티안 비엘릭은 후반 36분과 41분에 연속해서 옐로카드를 받아 퇴장당하는 위기도 있었으나, 팀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렉섬의 공세를 막아내며 3대1로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이날 경기는 3부리그임에도 불구하고 평일 월요일 저녁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미디어와 팬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백승호가 속한 버밍엄이 29년 만에 렉섬과 맞대결을 펼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이는 지난 시즌 버밍엄의 3부 강등 이후 첫 맞대결이었습니다.
경기는 ‘할리우드 더비’로도 불리웠습니다. 미식축구 레전드 톰 브래들리와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버밍엄을 응원하러 경기장을 찾았고,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렉섬의 공동 구단주인 미국 배우 롭 맥엘헨리도 에미상 시상식 직후 렉섬 응원석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베컴?!

경기 결과로 버밍엄은 개막 후 6경기 동안 4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승리로 버밍엄은 렉섬을 꺾고 승점 13점을 얻어 리그 2위에 오르며 렉섬과 동점을 이루었으나 골득실에서는 두 골 차이로 밀려 2위를 유지했습니다.
백승호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중요한 도움을 기록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반 13분에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여름 이적 시즌 동안 여러 구단과 연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버밍엄은 백승호 선수를 지키기로 결정하며 2부 리그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이날 백승호 선수의 뛰어난 활약을 인정해 패스 성공률 86%, 공중볼 경합 성공률 100%, 2번의 기회 창출, 가로채기 1회, 리커버리 4회, 드리블 성공 1회 등을 기록하며 팀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인 8.0점을 부여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은 백승호 선수가 버밍엄의 에이스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