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해가 안되네” 손준호 석방사건, 중국 네티즌 마저..

지난 10개월간 손준호 선수의 억류가 있었던 가운데,

중국의 반응이 화제입니다.

손준호 사건

억류된 후 손준호 측은 사건을 신중하게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모든 조치를 취하고 손준호는 침착함을 유지했습니다. 중국 내에서 부정부패 척결이 완료되면서 그의 상황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중국 축구 담당자는 전화 통화에서 “손준호는 지난 주에 이미 구치소에서 석방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여러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라며 “여러 이유로 인해 조심스럽게 귀국을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수의 안전이 최우선했습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손준호는 25일 오후 한국에 도착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직접 “손준호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 언론도 손흥민의 석방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중국 ‘즈보 닷컴’은 한국 언론을 인용해 손흥민의 석방 소식을 전하며 “손준호가 공안에서 석방되고 한국으로 돌아간 것이 확인됐다. 한국 언론에선 그의 판결 여부에 대해 정확한 정보가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반응

중국 슈퍼리그에서 MVP급 활약을 한 선수가 루머와 연관돼서 거의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감금된 채 연락이 끊긴 것은 현지에서도 드물게 있는 사건입니다. 즈보 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상당히 다양했습니다. 한 팬은 “내가 보기에는 손준호는 중국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으며, 다른 팬은 “솔직히 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는 상황 자체가 이례적이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26일에는 태국과의 경기를 앞둔 한국 대표팀에게 손준호의 석방 소식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손흥민, 이재성, 김진수 등 대표팀의 주요 선수들인 92라인은 친구인 손준호의 석방을 열망하며 기다렸습니다.

이재성은 “준호와 저는 친구입니다. 저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소식을 기다렸습니다. 어릴 적부터 오랜 시간을 함께 축구를 했습니다. 1년 전에 (구금)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고 힘들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덧붙여 “경기 전에 기쁜 소식을 듣게 돼서 감사합니다. 준호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 수 없지만 모든 선수들이 기도했습니다. 기쁜 소식에 감사합니다. 준호가 빠르게 좋아하는 축구를 할 수 있기를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라며 밝은 표정으로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