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마저 왜이러니
셀틱의 양현준이 12경기만에 팀의 패배를 안긴 원흉이 됐습니다.
전반 15분

양현준 선수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타인캐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9라운드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하츠)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15분에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상황은 팀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경기 시작 후 양현준은 전반 10분경 상대 페널티박스를 돌파하면서 PK를 얻어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PK는 아쉽게도 실축으로 돌아갔습니다. 키커 아담 아이다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힌 것입니다.
VAR

사건의 전환점은 전반 15분에 발생했습니다. 양현준이 멀리서 전달된 공을 가슴으로 트래핑한 후 처리하려고 발을 높이 들었는데, 이 과정에서 상대 선수의 얼굴을 가격하고 말았습니다.
이 상대 선수는 앞서 PK를 유도한 상황에서도 경합을 벌인 알렉스 코크레인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주심이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으나, 비디오판독시스템(VAR) 검토 후 카드색이 빨간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상대 선수에게 큰 부상을 입힐 수 있는 위험한 플레이로 판단되어 이견의 여지 없는 다이렉트 퇴장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팀은 결국

양현준 선수의 퇴장은 셀틱에게 큰 타격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단 15분 만에 수적 열세에 놓인 셀틱은 전반 43분에 호르헤 그렌트에게 페널티킥(PK)으로 실점하고, 후반 11분에는 로린스 생클랜드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셀틱은 만회골을 위해 역습을 시도했지만 결국 득점에는 실패하고 0-2로 패배해야 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양현준은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 기준으로 모든 선수 중 최하점인 5.4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그의 개인적인 아쉬움뿐만 아니라, 2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상승세에 있던 그의 기세와 함께 12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오던 셀틱의 기세가 함께 꺾인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이날 패배는 레인저스를 추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살리지 못한 것이기에 더욱 아쉬운 상황입니다.
희망은 있다

그러나 셀틱에게는 아직 희망이 남아 있습니다. 세컨 스테이지, 즉 플레이오프 격인 단계가 남아 있기 때문에 우승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셀틱은 오는 17일 세인트 존스턴과의 경기로 퍼스트 스테이지 1위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팀이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이며, 양현준 선수에게도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고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패배를 교훈으로 삼아 팀 전체가 더욱 단합하고, 남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