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못보내
울산HD가 다소 난감한 발표를 해 화제입니다.
울산HD 입장

울산HD는 최근 현지 매체를 통해 불거진 설영우 선수의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 이적설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매체는 설영우 선수가 즈베즈다 팀에 합류한다고 전하면서, 이적료로 120만 유로와 추가적으로 20%를 더 지급하는 옵션을 포함한 계약이 임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울산HD는 현재 설영우 선수를 보낼 계획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이적설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세르비아에서는 꾸준히 이적설이 제기되어 왔으며,
지난달에는 설영우 선수가 어깨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즈베즈다 입단에 문제가 없다고 높은 계약 성사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는 2023~2024 시즌에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와 컵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강호로 자리매김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도 참가할 자격을 갖추고 있어, 선수에게는 유럽 진출을 위한 도전 무대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울산HD의 설영우 선수 이적설과 관련하여, 울산 측은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팀 관계자는 즈베즈다의 관심은 사실이지만, 설영우 선수를 당장 내보낼 계획은 없다고 강조하면서, 진전된 논의가 없었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또한, 현지 매체를 통해 이적이 확정된 것처럼 보도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이는 상대 클럽과 에이전트가 무리하게 이적을 추진하려는 행동을 지적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울산 성골유스

설영우 선수는 현대고와 울산대를 거쳐 울산에 입단한 기대주로, 양 사이드에서 활약할 수 있는 풀백입니다. 2020년 프로 데뷔 이후, 이듬해 K리그1 영플레이어 상과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울산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 병역 문제도 해결하며 유럽 진출의 걸림돌을 제거했습니다.
울산은 설영우 선수를 이번 시즌 중에 이적시킬 계획이 없다고 밝혀, 그가 팀에 남아 중요한 역할을 계속하게 될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