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그랬어?” 2024년 첫골 황희찬, 동료때문에..

진짜 억울하네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오랜만에 골맛을 봤지만 충격적인 상황이 발생됐습니다.

2024년 첫득점인데

황희찬 선수가 2024년 들어 처음으로 골을 넣었지만, 아쉽게도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이는 팀 동료 마테우스 쿠냐의 반칙 때문이었습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AFC 본머스와 경기하며 0-1로 패배했습니다. 이 경기는 잉글랜드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한국 시간으로 4월 25일 새벽 3시 45분에 열렸습니다.

울버햄튼은 3-4-2-1 포메이션을 사용했습니다. 황희찬 선수가 전방을 책임졌고, 파블로 사라비아와 마리오 레미나가 그를 지원했습니다.

중원은 토미 도일과 주앙 고메스가 구성했으며, 좌우 윙백으로는 라이언 아이티 노우리와 맷 도허티가 나섰습니다. 중앙 수비는 토티 고메스, 막시밀리안 킬먼, 산티아구 부에노가 맡았고, 골문은 조세 사가가 지켰습니다.

전반부터

본머스는 전반 36분에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이 골은 본머스의 저스틴 클루이베르트가 좌측에서 드리블 후 패스를 연결하고, 울버햄튼의 수비진이 패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사이 세메뇨가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득점을 올렸습니다.

울버햄튼은 후반 20분에 황희찬 선수가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골을 성공시켰지만, 이 득점은 쿠냐가 크로스 전 상대 선수의 안면을 팔로 가격하는 반칙을 범한 탓에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팀은 결국 본머스에 패하며 소중한 승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진짜 심각하다

울버햄튼이 후반 34분 본머스의 왼쪽 풀백 밀로스 케르케즈가 거친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아 수적 우위를 점하면서 경기는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이 우위를 바탕으로 울버햄튼은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였지만, 결정적인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기가 마무리되어 가는 후반 추가 시간에는 막시밀리안 킬먼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이 골 또한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울버햄튼은 두 번의 골이 모두 인정받지 못하는 아쉬움을 겪었습니다.

동료가 웬수

특히 황희찬의 뛰어난 헤더 득점이 쿠냐의 반칙으로 취소된 것은 팀과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습니다.

이 득점이 인정받지 못한 것은 경기 후에도 많은 이들의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순간으로 남았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이 겹치며, 울버햄튼은 비록 수적 우위를 점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쟁취하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