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표정 봤어?” 급기야 폭발한 영국언론, 왜?

손흥민 표정 봤어?

영국언론이 돌연 손흥민 편을 들어 화제입니다.

감독 비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의 활용법을 두고 비판을 받았습니다. 토트넘은 최근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완패하며, 이로써 승점 60(18승 6무 패)을 얻어 5위로 밀려났습니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 벤, 데스티니 우도기,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브 비수마, 티모 베르너, 제임스 메디슨, 브레넌 존슨, 그리고 손흥민을 선발로 뛰게 했습니다. 손흥민은 이날에도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습니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에도 볼 점유율을 높이려 노력했지만 뉴캐슬의 수비를 뚫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뉴캐슬은 고든과 이삭을 활용해 토트넘 수비 뒷라인을 공략했습니다.

전반 30분에 뉴캐슬은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고든이 역습을 이끌며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하고, 이삭이 반 더 벤을 따돌리고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후 2분 뒤에는 포로의 백패스가 고든에게 전달되어 고든이 반 더 벤을 제치고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뉴캐슬은 공세를 계속하여 후반 6분에 이삭이 한 번 더 골을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고, 후반 막판에는 파비안 셰어가 코너킥에서 강력한 헤더로 4-0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손흥민에게 안맞는 플레이

이날 손흥민은 뉴캐슬 수비진에 강하게 막혀 활약할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장신의 덴 번과 셰어로 구성된 수비진에 막혀 뚫을 틈을 찾지 못하며 자신의 특기인 뒷공간 침투와 속도를 활용한 드리블도 펼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두 차례 볼을 잃어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여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영국 언론은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을 최전방으로 배치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략을 비판했습니다. ‘풋볼런던’은 “포스테코글루는 손흥민을 아래로 끌어들여 볼 연결을 시켰지만, 이는 손흥민이 잘하는 플레이가 아닙니다.

그는 볼을 지키며 등을 보는 선수가 아니라, 골을 향해 달리며 힘을 발휘하는 선수입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교체될 때 손흥민의 어두운 표정도 주목받았습니다. 매체는 “이날 손흥민은 실망스러웠습니다. 교체될 때의 그의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주었습니다”라며 손흥민의 아쉬운 심경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