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으면 00생각해” 역시 손흥민, 대표팀 훈련때 이런 명언 남겼다

역시 긍정왕입니다.

손흥민이 앞선 태국 1차전을 앞두고 훈련한 장면이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습니다.

훈련중 명언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 훈련 중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32·토트넘)의 발언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잔디가 안 좋잖아? 그냥, 좋다고 생각하면 돼”라고 말한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손흥민의 긍정적인 태도를 고려하면 실제로 그런 발언을 한 것으로 생각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에 퍼져

지난 28일 여러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이 알려주는 잔디 안 좋을 때 팁’과 같은 제목의 글이 확산되었습니다. 해당 글에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전 훈련 중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손흥민이 잔디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비록 음성은 담기지 않았지만, 손흥민의 입 모양을 보면 훈련 중 선수들과 대화하며 “잔디가 안 좋잖아? 그냥 좋다고 생각하면 돼”라고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은 이 발언 뒤 웃음 지으면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 장면은 네티즌들에 의해 짤로 제작되어 공유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긍정적인 태도를 기반으로 한 반응들은 많은 이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손흥민의 발언을 패러디한 유머도 확산되며 이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평소 태도

손흥민은 평소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내에서의 갈등 이후에도 그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돋보였습니다.

지난 16일에는 구단 토트넘과의 인터뷰에서 “힘든 한 주였지만 동료, 팬들, 코칭스태프들이 기운을 북돋워줬다”며 “그 덕분에 ‘긍정 쏘니’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아마도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였을 것”이라고 하면서도 “하지만 여러분들이 다시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줬고, 기운을 북돋워 줬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태국과의 A매치 2연전을 마치고 직후인 27일에는 손흥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 각자 개인적인 마음들을 접어두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과 노력이 팀을 이끄는 주장으로서 자랑스러웠다”며 “또 한 번 영광스러운 자리를 같이할 수 있어서 특별한 소집이었다”고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춥고 더운 날씨였는데 팬분들의 사랑 덕분에 따뜻하고 시원했다”며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팬분들도 행복하고, 저도 행복하게 축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흥민이 위해

한편 태국축구협회는 손흥민을 위해 26년 만에 예선전이 열린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잔디를 전면 교체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토트넘이 태국에 방문했을 때 폭우로 인해 경기가 중단된 사례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에 대한 우려로 인해 많은 예산을 들여 그라운드를 싹 정비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손흥민의 안전하고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