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거 드디어 뽑나?” 하루앞으로 다가온 대표팀 명단발표, 황선홍의 선택은?

황선홍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임시 감독으로서 오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위해 태국과의 2연전에 출전할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강인은?

이 발표에 앞서 많은 팬들이 이강인의 선발 가능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이강인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손흥민과의 물리적 충돌로 인해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강인은 황 감독과 함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그의 활용법을 잘 아는 황 감독 아래서 뛰었던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고, 랭스와의 리그1 홈 경기에도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감독 체제 하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던 K리그 선수들의 대표팀 선발 여부에도 눈길이 갑니다.

예상되는 k리거 발탁 명단

특히, 2021년과 2023년 K리그1에서 득점왕에 오른 주민규는 대표팀과의 첫 연결고리를 맺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팬들은 이번 발표를 통해 대표팀의 새로운 면모와 전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황의조가 불법 촬영 혐의로 국가대표에서 잠정 배제된 상황에서 조규성을 비롯한 다른 스트라이커들의 최근 부진이 두드러졌습니다.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기대에 못 미친 성적을 남긴 것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주민규는 올해 K리그1에서는 아직 골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는 3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득점력이 여전함을 증명했습니다.

또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던 이후 대표팀에서 소외되었던 이승우에게도 이번 3월 A매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연속골 무력시위

이승우는 황 감독이 직접 관전한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 직후 골을 넣으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습니다.

황희찬의 부상도 주민규와 이승우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번 태국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되면서, 이들의 대표팀 발탁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대표팀은 18일에 소집되어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을 갖습니다.

이어서,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에는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4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이번 경기들은 대표팀 선수들에게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