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누구야?” 런던의 한 패션쇼, 손흥민 양 옆에 서있는 놀라운 인물들의 정체

반가운 얼굴들이 보입니다.

이번에는 그라운드가 아닌 패션쇼인데요. 누구와 함께 있었을까요?

버버리 쇼

손흥민과 델레 알리의 우정이 런던 패션 위크의 버버리 쇼에서 다시 한번 빛을 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손흥민과 절친한 델레 알리(에버턴)가 나란히 참석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부카요 사카(아스널), 마르틴 외데가르드(아스널), 벤 칠웰(첼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스타들도 참석했습니다.

지난 9월에는

지난해 9월에는 손흥민과 북런던 라이벌인 아스널의 사카가 같은 행사에 참석해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당시 두 선수는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란히 앉아 있었으며, 그 모습이 포착되어 ‘불편한 동거’라는 표현까지 등장했습니다. 결국,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가 두 사람 사이에 앉아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했었습니다.

이후 열린 토트넘과 아스널의 경기에서는 손흥민이 멀티골을, 사카가 페널티킥으로 득점하며 양 팀이 2대2로 비겼습니다.

이번 버버리 쇼에서는 손흥민 옆에 알리가 앉아 있어, 토트넘 팬들은 ‘앙숙’인 사카 대신 알리와 함께한 손흥민의 모습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영국 ‘더선’에서는 토트넘 팬들의 반응을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SNS를 통해 토트넘 팬들은 지난번 버버리 쇼에서 손흥민과 사카가 어색하게 앉아 있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손흥민의 절친인 델레 알리가 함께해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였다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팬들은 손흥민을 알리와 함께 앉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나타내는 글들을 올렸습니다.

델레 알리는 토트넘에서 269경기에 출전해 67골을 기록하며 손흥민과 함께 큰 활약을 했습니다. 두 선수는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유),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DESK’ 라인을 이루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알리 근황

알리는 지난달 사타구니 수술을 받고 현재 재활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손흥민의 복귀전이었던 브라이턴전을 현장에서 직접 관전하며 팀과 동료에 대한 지지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알리의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은퇴한 토트넘 레전드인 가레스 베일도 참석했습니다. 베일의 참석은 토트넘 삼총사가 함께한 사진을 통해 공개되며,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토트넘의 현재와 과거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주었습니다.